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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우리가 먹는 음식, 실제로 감정에 영향을 끼치는가?

by 건강 웰스 2023.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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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먹는 음식에 담긴 감정, 실제로 영향을 끼치는가?

 음식과 우리 감정의 연관성

1)음식과 우리 감정의 연관성

스트레스 수준 높을수록 짠 음식 갈망… 소금이 스트레스 호르몬 줄이기 때문
도와줄 사람 없는 사회적 고립 느끼면 몸이 각성상태 유지해 혈당 빨리 소진

 

2)스트레스 받으면 먹는 짠 음식

 달고 짠 음식에 대한 욕구는 허기와는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 특히 저녁  10시 달고 짠 음식이 '당기는' 이유로 ' 자기 통제력이 감소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몸에 안 좋고 살찌니까 먹으면 안 돼' 하고 참는 힘이 저녁이 되면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

 

3)  외로운 사람이 달콤한 음료 마신다

 

 4) 단 음식이 스트레로  분비되는 호르몬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소보다 음식을 쓰게 느껴 단 음식찾게 된다

 

음식 관련 심리 장애

 음식중독, 신경성 폭식증, 섭식 억제 등이 있다. 특히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은 폭식증과 체중을 조절 하기 위해서  구토, 이뇨제 남용, 과도한 운동 등의 행동으로 나타 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짜 배고픔'이라는 심리적 허기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치료 방안은?

1. 식습관 정상화를 도와주는 단기 심리교육

2. 음식에 대해 생각하는 대신, 음식과 무관한 일이나 취미로  주의 전환하기

3.  음식에 대한 '회피' 대신 '수용'하기

4.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수정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음식을 섭취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먹는 음식은 단순한 영양 공급뿐만 아니라 우리 감정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실제로 음식은 우리의 기분과 건강, 심지어 사회적 상황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음식이 감정에 미치는 영향

  1. 우울감을 경감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울감을 경감시켜주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운동 후 먹는 단백질과 탄수화물 섭취는 세로토닌과 같은 뇌 내 화학물질을 촉진시켜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커피와 같은 시트르린이 함유된 음료도 우울감을 경감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불안감을 경감

우리가 먹는 음식은 불안감을 경감시키는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마그네슘이 함유된 음식인 아몬드, 카카오, 녹차 등의 섭취는 불안감을 경감시키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또한, 우리 몸 내에서 세로토닌 제조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인 Tryptophan이 함유된 음식들을 먹으면 불안감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3. 긍정적인 감정 촉진

우리가 먹는 음식은 긍정적인 감정을 촉진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달콤한 음식이나 과일 등의 당분이 함유된 음식들은 뇌 내 희열감과 쾌감을 촉진시키는 노르아드레날린과 도파민 등의 화학물질을 분비시킵니다. 따라서 우리는 달콤한 음식을 먹으면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 감정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우울증, 불안감, 긍정적인 감정 등 우리가 먹는 음식은 우리 감정상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음식을 선택할 때 그 영향이 무엇인지 고려하면서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선택하는 음식이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를 바랍니다.

음식이 기분에 미치는 영향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싫은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것은 우리 모두가 경험해 본 적이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의 감정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 이번 글에서는 감정과 식사의 상생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감정과 음식의 관계

우리의 기분과 음식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우리가 좋은 일이 있으면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어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단 음식이나 지나친 양의 음식을 먹게 된다. 이는 생리적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졸의 분비가 증가하고, 코르티졸은 인슐린 분비를 억제함으로써 혈당을 증가시킨다. 이 때문에 단 음식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고갈증상 때문에 지나친 양의 음식을 먹게 된다.

반대로, 실제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쁨 호르몬인 도파민 분비가 증가한다. 도파민은 쾌적한 기분을 유발시켜주는 호르몬으로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 이는 마치 약물을 본 효과와 유사하다.

 

감정과 식사의 향후 영향

 

감정과 식사의 관계는 그쳐 있는 것이 아니다. 먹는 음식이 감정에 미치는 영향은 향후 우리가 먹는 음식의 선택에도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단 음식을 먹게 되면 이후에도 계속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이 커지게 된다. 반대로, 실제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추억과 함께 그 음식에 대한 끊임없는 갈망이 계속해서 생긴다.

 

정서적 식습관

감정과 식사의 관계는 마치 정서적 식습관과 같다고 볼 수 있다.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기분이 좋을 때 챙겨 먹는 음식들이 우리의 생활패턴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는 우리의 정서와 생활 습관을 형성하게 된다. 따라서, 우리의 감정이 안정되어 있을 때는 정기적이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

 

마치며

 

감정과 식사의 상생은 우리 삶의 일상적인 부분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우리의 감정과 정서적 행복감이 달라진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건강하고 정기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며, 긍정적인 감정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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